빅토리아 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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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빅토리아 폭포는 잠비아와 짐바브웨의 국경을 이루는 잠베지 강에 위치한 폭포이다. 데이비드 리빙스턴이 빅토리아 여왕을 기리기 위해 빅토리아 폭포로 명명했으며, 현지에서는 "천둥 치는 연기"라는 뜻의 모시-오아-툰야로 불린다. 폭포는 높이 108m, 폭 1,708m로, 세계에서 가장 큰 폭포 중 하나로 꼽히며, 우기와 건기에 따라 수량의 변화가 크다. 1989년 유네스코 세계 유산으로 등재되었으며, 뛰어난 자연 경관과 지질학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주변에는 국립공원과 다양한 관광 시설이 조성되어 있으며, 기후 변화로 인한 수량 감소의 위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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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폭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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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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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이름 | 모시오아투냐 (Mosi-oa Tunya) 슝구 나무티티마 (Shungu Namutitima) |
위치 | 잠비아 짐바브웨 |
강 | 잠베지 강 |
유형 | 카타락트 폭포 |
지정 | |
명칭 | 모시오아투냐 / 빅토리아 폭포 |
지정일 | 1989년 (제13차 회의) |
유형 | 자연 |
기준 | vii, viii |
지정 번호 | 509 |
지역 | 아프리카의 세계유산 목록 |
물리적 특징 | |
높이 | 108 m |
너비 | 1708 m |
낙하 횟수 | 1 |
평균 유량 | 1088 m³/s |
2. 이름의 유래
데이비드 리빙스턴은 1855년 빅토리아 여왕을 기리기 위해 이 폭포의 이름을 지었다.[3] 하지만 소토어로 "천둥치는 연기"를 뜻하는 '모시-오아-툰야'(Mosi-oa-Tunya)라는 이름도 여전히 널리 사용되고 있다.[4] 세계 유산 목록은 두 이름을 모두 공식적으로 인정한다. 리빙스턴은 "무지개의 장소"를 의미하는 '세옹고'(Seongo) 또는 '총궤'(Chongwe)라는 더 오래된 이름도 언급했다.[5]
낙차와 폭 모두에서 빅토리아 폭포는 이구아수 폭포와 함께 세계 최대 규모이다. 이 두 폭포에 필적하는 규모의 폭포는 다른 곳에는 없으며, 나이아가라 폭포는 이 둘에 비해 상당히 작다. 홍수기의 수량에서도 이구아수 폭포와 함께 세계 최대급이다. 참고로, 낙차 세계 1위는 엔젤 폭포(베네수엘라)의 978미터, 폭 세계 1위는 이구아수 폭포(아르헨티나, 브라질)의 약 4,000미터이다.
산불과 흡사한 물안개가 수직으로 800~1000미터 정도 솟아오르고, 때로는 무지개가 걸린다. 이 모습은 20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도 보인다. 폭포로 떨어지는 방대한 물이 공기를 휘감으면서 시속 150킬로미터에 달하는 속도로 낙하하기 때문에, 폭포 아래에서는 매초 20미터의 바람이 분다.
2. 1. 다양한 이름
데이비드 리빙스턴은 1855년 11월 16일, 유럽인으로는 처음으로 이 폭포를 목격했다. 그는 빅토리아 여왕을 기리기 위해 폭포의 이름을 지었지만, 소토어 이름인 ''모시-오아-툰야''(Mosi-oa-Tunya)—"천둥치는 연기"—는 여전히 널리 사용되고 있다. 세계 유산 목록은 두 이름을 모두 공식적으로 인정한다.[3][4] 리빙스턴은 또한 "무지개의 장소"를 의미하는 ''세옹고''(Seongo) 또는 ''총궤''(Chongwe)라는 더 오래된 이름도 언급했다.[5]잠비아의 인근 국립 공원은 ''모시-오아-툰야''로, 짐바브웨 해안의 국립 공원과 마을은 모두 빅토리아 폭포(Victoria Falls)로 명명되었다.[6] 과거 지역 반투족은 이 폭포를 Shungu na mutitima라고 불렀다. 그 후 이 지역에 온 마타벨레족(Matabele)은 aManz' aThunqayo라고 불렀다. 바츠와나족과 마콜로로족은 "천둥 소리가 울리는 물안개"라는 의미의 "Mosi-oa-Tunya"라고 불렀다. 유럽인으로는 영국의 선교사이자 탐험가인 데이비드 리빙스턴이 1855년에 처음 보았다고 여겨진다. 그래서 영국인은 당시 영국 여왕의 이름 빅토리아를 따서 "Victoria Falls"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현재 짐바브웨에서는 "'''빅토리아 폭포'''", 잠비아에서는 '''모시 오아 투냐'''(Mosi-oa-Tunya, "천둥 소리가 나는 물안개"라는 의미)가 공식 명칭이다. 세계 유산 등록명은 이 두 가지를 병기하고 있다.
2. 2. 공식 명칭
데이비드 리빙스턴은 1855년 11월 16일, 폭포를 처음으로 목격한 유럽인으로 기록되어 있다. 그는 빅토리아 여왕을 기리기 위해 이 폭포의 이름을 지었지만, 소토어 이름인 ''모시-오아-툰야''(Mosi-oa-Tunya)—"천둥치는 연기"—는 여전히 널리 사용되고 있다. 세계 유산 목록은 두 이름을 모두 공식적으로 인정한다.[4] 리빙스턴은 또한 "무지개의 장소"를 의미하는 ''세옹고''(Seongo) 또는 ''총궤''(Chongwe)라는 더 오래된 이름도 언급했다.[5]현재 짐바브웨에서는 '''빅토리아 폭포''', 잠비아에서는 '''모시 오아 투냐'''(Mosi-oa-Tunya, "천둥 소리가 나는 물안개"라는 의미)가 공식 명칭이다. 세계 유산 등록명은 이 두 가지를 병기하고 있다.
과거 지역 반투족은 이 폭포를 Shungu na mutitima라고 불렀다. 그 후 이 지역에 온 마타벨레족(Matabele)은 aManz' aThunqayo라고 불렀다. 바츠와나족과 마콜로로족은 "천둥 소리가 울리는 물안개"라는 의미의 "Mosi-oa-Tunya"라고 불렀다. 유럽인으로는 영국의 선교사이자 탐험가인 데이비드 리빙스턴이 1855년에 처음 보았다고 여겨진다. 그래서 영국인은 당시 영국 여왕의 이름 빅토리아를 따서 "Victoria Falls"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3. 지리적 특징
빅토리아 폭포는 잠베지강 중류에 위치한다. 강 상류는 사암 위에 퇴적된 평탄한 현무암 층을 흐르며, 강에는 나무로 덮인 작은 섬들이 있고 폭포에 가까워질수록 섬의 수가 많아진다. 폭포 주변 수백 킬로미터에는 산, 절벽, 깊은 계곡이 없고 평평한 고원 지형이 펼쳐져 있다.[9]
폭포는 강 전체 폭이 현무암 고원의 균열 지대를 따라 조각된 수직 낙차로 형성된다. 이 균열 지대를 따라 형성된 협곡을 '최초의 협곡(First Gorge)'이라고 부른다. 최초의 협곡에서 유일한 출구는 서쪽 끝에서 폭포 너비의 약 3분의 2 지점에 있는 110m 틈새이다. 강의 전체 유량이 이 좁은 틈새에서 빅토리아 폭포 협곡으로 쏟아진다.[9] 빅토리아 폭포 브리지는 제2협곡(Second Gorge)에 놓여 있다.
잠베지 강의 전체 유량은 제1협곡의 110m 너비 출구를 통해 약 150m 거리를 흘러가며, 이후 지그재그 형태의 협곡들을 통과한다. 제2협곡으로 들어가는 물은 급격한 우회전을 하며, 그곳에 '끓는 냄비(Boiling Pot)'라고 불리는 깊은 웅덩이를 만든다. 잠비아 측에서 가파른 오솔길을 통해 도달할 수 있으며, 폭은 약 150m이다. 수위가 낮을 때는 표면이 잔잔하지만, 수위가 높을 때는 거대하고 느린 소용돌이와 격렬한 난류가 특징이다.[11]
주요 협곡은 다음과 같다.
협곡 이름 | 설명 |
---|---|
제1협곡 | 빅토리아 폭포에서 강이 떨어지는 협곡 |
제2협곡 | 폭포에서 250m 남쪽, 길이 2.15km, 빅토리아 폭포 다리가 놓여 있음 |
제3협곡 | 600m 남쪽, 길이 1.95km, 빅토리아 폭포 발전소가 위치함 |
제4협곡 | 1.15km 남쪽, 길이 2.25km |
제5협곡 | 2.25km 남쪽, 길이 3.2km |
송웨 협곡 | 5.3km 남쪽, 길이 3.3km, 북동쪽에서 흘러드는 작은 송웨 강에서 이름을 따왔으며, 깊이가 140m로 가장 깊음 |
협곡 내 강의 수위는 우기와 건기 사이에 최대 20m까지 변동한다.[11]
3. 1. 크기
빅토리아 폭포는 폭 1708m와 높이 108m를 합하여 세계에서 가장 큰 폭포로 분류된다.[7][8]폭포는 강 전체 폭이 현무암 고원의 균열 지대를 따라 조각된 폭 1708m의 단일 수직 낙차로 떨어지면서 형성된다. 최초의 협곡이라고 불리는 협곡의 깊이는 서쪽 끝에서 80m, 중앙에서 108m로 다양하다. 최초의 협곡에서 유일한 출구는 서쪽 끝에서 폭포 너비의 약 3분의 2 지점에 있는 110m의 틈새이다. 강의 전체 유량이 이 좁은 틈새에서 빅토리아 폭포 협곡으로 쏟아진다.[9]
폭포 정상에는 두 개의 섬이 있는데, 서쪽 둑 근처의 보아루카 섬(또는 캐터랙트 섬)과 중앙 근처의 리빙스턴 섬이다. 홍수가 완전히 발생하지 않으면 추가적인 작은 섬들이 물의 커튼을 별도의 평행 흐름으로 나눈다. 주요 흐름은 짐바브웨(서쪽)에서 잠비아(동쪽) 순으로 ''데블스 캐터랙트''[9](일부에서는 ''리핑 워터''라고 부름), ''메인 폭포'', ''레인보우 폭포''(가장 높음) 및 ''이스턴 캐터랙트''로 명명되었다.

낙차와 폭 모두에서 본 폭포의 규모는 이구아수 폭포와 함께 세계 최대이다. 이 두 폭포에 필적하는 규모의 폭포는 다른 곳에는 없으며, 예를 들어 나이아가라 폭포도 이 둘에 비해 상당히 작다. 또한, 홍수기의 수량에서도 이구아수와 함께 세계 최대급이다. 참고로, 낙차 세계 1위는 엔젤 폭포(베네수엘라)의 978미터, 폭 세계 1위는 이구아수 폭포(아르헨티나, 브라질)의 약 4,000미터이다.
세계 3대 폭포 비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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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목 | 빅토리아 폭포 | 나이아가라 폭포 | 이과수 폭포 | ||||
최대 낙차[51] | 108m | 약 109.73m | 51m | 약 50.90m | 64m - 82m | 약 64.01m - 약 81.99m | |
폭[51] | 1708m | 약 1708.10m | 1203m | 약 1203.05m | 2700m | 약 2699.92m | |
1초당 유량 | m3영어/초 | cu ft영어/초 | m3영어/초 | cu ft영어/초 | m3영어/초 | cu ft영어/초 | |
연간 평균[51] | 1,088 | 38,430 | 2,407 | 85,000 | 1,746 | 61,600 | |
월간 평균 (최대 월)[51] | 3,000 | 105,944 | |||||
(최소 월)[51] | 300 | 10,594 | |||||
(과거 10년간 최대 월)[51] | 6,000 | 211,888 | |||||
최고 기록[51] | 12,800 | 452,000 | 6,800 | 240,000 | 12,600 | 444,965 | |
주: 수치 측정 방법에 대해서는 참고 문헌을 참조하십시오. 물의 체적 1입방 미터는 1톤의 무게와 같습니다. 나이아가라 폭포의 상류에서는 약 절반의 물이 수력 발전소로 유입됩니다. 이과수 폭포는 2단으로 나뉘어 낙하하며, 단독 낙차와 총 낙차를 병기했습니다. 이들과 동등한 유량을 가진 폭포는 이 외에도 10개가 더 있지만, 모두 빅토리아 폭포와 이과수 폭포보다 적습니다.[51] |
3. 2. 위치
빅토리아 폭포는 잠베지강 중간에 위치하며, 강 상류는 사암 위에 퇴적된 평탄한 현무암 층을 흐른다. 강에는 나무로 덮인 작은 섬들이 있으며, 폭포에 가까워질수록 섬의 수가 증가한다. 폭포 주변 수백 킬로미터에는 산, 절벽, 깊은 계곡이 없고 평평한 고원 지형이 펼쳐져 있다.[9]폭포는 강 전체 폭이 현무암 고원의 균열 지대를 따라 조각된 수직 낙차로 형성된다. 이 균열 지대를 따라 형성된 협곡을 '최초의 협곡(First Gorge)'이라고 부르며, 깊이는 서쪽 끝에서 80m, 중앙에서 108m로 다양하다. 최초의 협곡에서 유일한 출구는 서쪽 끝에서 폭포 너비의 약 3분의 2 지점에 있는 110m 틈새이다. 강의 전체 유량이 이 좁은 틈새에서 빅토리아 폭포 협곡으로 쏟아진다.[9] 빅토리아 폭포 브리지는 이 Second Gorge에 놓인 다리이다.
폭포 정상에는 두 개의 큰 섬이 있는데, 서쪽 둑 근처의 보아루카 섬(Boaruka Island, 또는 캐터랙트 섬(Cataract Island))과 중앙 근처의 리빙스턴 섬(Livingstone Island)이다. 홍수가 완전히 발생하지 않으면 추가적인 작은 섬들이 물의 커튼을 별도의 평행 흐름으로 나눈다. 주요 흐름은 짐바브웨(서쪽)에서 잠비아(동쪽) 순으로 ''데블스 캐터랙트''(Devil's Cataract, 일부에서는 ''리핑 워터''(Leaping Water)라고 부름), ''메인 폭포''(Main Falls), ''레인보우 폭포''(Rainbow Falls, 가장 높음) 및 ''이스턴 캐터랙트''(Eastern Cataract)로 명명되었다.[9]
3. 3. 협곡
잠베지 강의 전체 유량이 제1협곡의 110m 너비 출구를 통해 약 150m 거리를 흘러가며, 이후 강이 도달하는 순서에 따라 지정된 지그재그 형태의 협곡들을 통과한다.[11] ''제2협곡''으로 들어가는 물은 급격한 우회전을 하며, 그곳에 ''끓는 냄비(Boiling Pot)''라고 불리는 깊은 웅덩이를 만든다. 잠비아 측에서 가파른 오솔길을 통해 도달할 수 있으며, 폭은 약 150m이다. 수위가 낮을 때는 표면이 잔잔하지만, 수위가 높을 때는 거대하고 느린 소용돌이와 격렬한 난류가 특징이다.[11]주요 협곡은 다음과 같다.
협곡 이름 |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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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협곡 | 빅토리아 폭포에서 강이 떨어지는 협곡 |
제2협곡 | 폭포에서 250m 남쪽, 길이 2.15km, 빅토리아 폭포 다리가 놓여 있음 |
제3협곡 | 600m 남쪽, 길이 1.95km, 빅토리아 폭포 발전소가 위치함 |
제4협곡 | 1.15km 남쪽, 길이 2.25km |
제5협곡 | 2.25km 남쪽, 길이 3.2km |
송웨 협곡 | 5.3km 남쪽, 길이 3.3km, 북동쪽에서 흘러드는 작은 송웨 강에서 이름을 따왔으며, 깊이가 140m로 가장 깊음 |
협곡 내 강의 수위는 우기와 건기 사이에 최대 20m까지 변동한다.[11]
3. 4. 섬
폭포 정상에는 두 개의 섬이 있는데, 서쪽 둑 근처의 보아루카 섬(또는 캐터랙트 섬)과 중앙 근처의 리빙스턴 섬이다. 홍수가 완전히 발생하지 않으면 추가적인 작은 섬들이 물의 커튼을 별도의 평행 흐름으로 나눈다. 주요 흐름은 짐바브웨(서쪽)에서 잠비아(동쪽) 순으로 ''데블스 캐터랙트''[9](일부에서는 ''리핑 워터''라고 부름), ''메인 폭포'', ''레인보우 폭포''(가장 높음), ''이스턴 캐터랙트''로 불린다.수량이 많은 시기에도 수몰되지 않는 섬은 2개인데, 서쪽 끝 근처에 있는 보아루카 섬(캐터랙트 섬)과 중앙 부근에 있는 리빙스턴 섬이다. 이로 인해 폭포의 흐름은 3개로 나뉘는데, 서쪽부터 순서대로 데블스 캐터랙트(리핑 워터), 메인 폭포, 레인보우 폭포라고 불린다. 이 중 가장 높은 낙차를 갖는 것은 레인보우 폭포이다. 수량이 적은 시기에는 더 많은 섬이 생겨나 폭포의 커튼을 세분화한다.
4. 수량 변화
잠베지강의 유량은 우기와 건기에 따라 크게 달라지며, 이는 빅토리아 폭포의 수량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잠베지강 유역은 11월 말부터 4월 초까지 우기, 그 외의 시기는 건기이며, 폭포의 수량은 이보다 약 2개월 정도 늦게 증감한다. 4월과 11월 사이에는 수량 차이가 최대 10배에 달하며, 이는 다른 주요 폭포들에 비해 매우 큰 변동 폭이다. 이러한 극심한 수량 변화는 빅토리아 폭포의 연평균 유량을 최대 유량에 비해 낮게 만드는 요인이 된다.
4. 1. 계절적 변화
잠베지강 유역은 11월 말부터 4월 초까지가 우기, 그 외의 시기가 건기이며, 이에 2개월 정도 늦게 폭포의 수량이 증감한다. 4월과 11월에는 수량에 10배나 차이가 있다. 이는 유명한 폭포 중에서 가장 극단적인 증감이며, 최대 수량에 비해 연평균 수량이 적은 이유가 된다.[11]
폭포의 수량이 많아지는 시기는 4월을 최고조로 하여 2월부터 5월까지이며, 물안개는 높이 400m, 때로는 800m까지 솟아오르며, 50km 떨어진 곳에서도 볼 수 있다.[10][54] 만월의 밤에는 달빛으로 무지개가 보이는 경우가 있다. 반면, 이 시기는 폭포 구경에 적합하지 않다. 물안개가 너무 많아 폭포 웅덩이는 물론 폭포 자체를 보는 것도 어려우며, 폭포 정면에 있는 산책로에는 물안개가 샤워처럼 쏟아진다. 벼랑 끝까지 가면, 솟아오르는 물안개 때문에 "아래에서 위로 비가 내리는" 듯한 상태가 되어, 특히 잠비아 쪽에 있는 Knife-Edge Bridge에서 확실히 체감할 수 있다.
폭포의 수량이 줄어드는 시기는 11월을 최고점으로 하여 9월부터 1월까지이다. 이 시기에는 폭포 전체를 조망할 수 있으며, 폭포 아래 웅덩이까지 볼 수 있다. 폭포 가장자리에 있는 작은 섬이 커지고, 그 수도 늘어난다. 물보라가 적기 때문에 섬의 지표면이 말라, 잠비아 쪽에서는 폭포 가장자리에 생긴 작은 섬으로 걸어서 건너갈 수 있게 된다.[11]
2019년에는 이례적으로 적은 강우량으로 폭포의 유량이 1세기 만에 최저 수준으로 극적으로 감소했다. 이것은 전 세계적인 기후 변화와 변화된 기후 패턴이 원인으로 추정된다.[12][13]
물보라를 뿜어내는 우기의 폭포(1972년)와 건기의 폭포(2003년) |
4. 2. 증수기 (2월 ~ 5월)
폭포 상류의 잠베지강은 11월 말부터 4월 초까지 우기를 겪고, 나머지 기간은 건기를 겪는다. 강의 연간 홍수기는 2월에서 5월까지이며, 4월에 최고조에 이른다.[10] 이때 폭포에서 뿜어져 나오는 물보라는 일반적으로 400m 이상으로 치솟으며, 때로는 그 높이의 두 배까지 올라가 최대 50km 거리에서도 보인다. 보름달이 뜨면 "문보우"도 볼 수 있다. 그러나 홍수기에는 폭포의 발치와 정면을 볼 수 없다.[11] 낙하하는 수량은 최대 매분 5억 리터에 달한다.[49]잠베지강 유역은 11월 말부터 4월 초까지가 우기, 그 외의 시기가 건기이며, 이에 2개월 정도 늦게 폭포의 수량이 증감한다. 4월과 11월에는 수량에 10배나 차이가 있다. 이는 유명한 폭포 중에서 가장 극단적인 증감이며, 최대 수량에 비해 연평균 수량이 적은 이유가 된다.
폭포의 수량이 많아지는 시기는 4월을 최고조로 하여 2월부터 5월까지이며, 물안개는 높이 400미터, 때로는 800미터까지 솟아오르며, 50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도 볼 수 있다.[54] 만월의 밤에는 달빛으로 무지개가 보이는 경우가 있다. 반면, 이 시기는 폭포 구경에는 반드시 적합하지 않다. 물안개가 너무 많아 폭포 웅덩이는 물론 폭포 자체를 보는 것도 어려우며, 폭포 정면에 있는 산책로에는 물안개가 샤워처럼 쏟아진다. 벼랑 끝까지 가면, 솟아오르는 물안개 때문에 "아래에서 위로 비가 내리는" 듯한 상태가 되어, 특히 잠비아 측에 있는 Knife-Edge Bridge에서 확실히 체감할 수 있다.
4. 3. 건수기 (9월 ~ 1월)
9월부터 1월까지는 건기가 시작되면서 폭포 정상의 작은 섬들이 더 넓어지고 많아진다. 폭포의 바위 표면의 절반까지 건조해져 최초의 협곡 바닥을 대부분의 길이에서 볼 수 있다. 이때 폭포 정상에서 강을 건너는 것이 가능해진다(반드시 안전하지는 않음). 짐바브웨 쪽에서 최초의 협곡 바닥까지 걸어갈 수도 있다. 11월에 발생하는 최소 유량은 4월 수치의 약 10분의 1이다. 이러한 유량 변화는 다른 주요 폭포보다 더 크며, 빅토리아 폭포의 연평균 유량을 최대 유량을 기준으로 예상할 수 있는 것보다 낮게 만든다.[11]2019년에는 이례적으로 적은 강우량으로 폭포의 유량이 1세기 만에 최저 수준으로 극적으로 감소했다. 이것은 전 세계적인 기후 변화와 변화된 기후 패턴이 원인으로 추정된다.[12][13]
잠베지강 유역은 11월 말부터 4월 초까지가 우기, 그 외의 시기가 건기이며, 이에 2개월 정도 늦게 폭포의 수량이 증감한다. 4월과 11월에는 수량에 10배나 차이가 있다. 이는 유명한 폭포 중에서 가장 극단적인 증감이며, 최대 수량에 비해 연평균 수량이 적은 이유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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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의 수량이 줄어드는 시기는 11월을 최고점으로 하여 9월부터 1월까지이다. 이 시기에는 폭포 전체를 조망할 수 있으며, 폭포 아래 웅덩이까지 볼 수 있다. 폭포 가장자리에 있는 작은 섬이 커지고, 그 수도 늘어난다. 물보라가 적기 때문에 섬의 지표면이 말라, 잠비아 쪽에서는 폭포 가장자리에 생긴 작은 섬으로 걸어서 건너갈 수 있게 된다. 또한, 폭포 아래 웅덩이로 내려갈 수 있는 것도 이 시기이다.
5. 지질학적 형성 과정
잠베지강 상류의 현무암 대지에는 사암으로 채워진 큰 균열이 많이 존재한다. 현재 폭포가 있는 장소에는 동서(일부는 북동-남서) 방향으로 뻗어 있는 큰 균열군과, 그것들을 연결하듯이 남북으로 뻗어 있는 작은 균열군이 있다.
폭포는 과거 10만 년 이상 동안 사암 균열을 침식시키며, 바토카 협곡(Batoka Gorges)을 북쪽으로 후퇴해 왔다. 폭포 하류의 협곡에서 폭포가 지나온 지질학적 역사를 볼 수 있다. 폭포 하류에 지그재그로 이어지는 Second Gorge에서 Songwe Gorge까지의 협곡은 각각 과거 폭포의 흔적이다. 이 협곡들은 과거의 폭포가 현재보다 컸다는 것을 보여준다.
현재 강은 북쪽에서 남쪽으로 First Gorge로 흘러들어가고 있으며, 이미 폭포의 서쪽 가장자리에 있는 Devil's Cataract에서 다음 시대의 폭포가 될 협곡이 침식되고 있다. 이것은 남북으로 뻗어 있는 작은 협곡이 아니라, 동북동으로 뻗어 있는 큰 협곡의 가장 서쪽 가장자리에 해당한다. 이것이 다음 세대의 빅토리아 폭포가 될 것이다.
5. 1. 잠베지강의 변화
원래 잠베지강 상류는 현재의 보츠와나를 통해 남쪽으로 흘러 림포포강과 합류했다.[14][15] 약 200만 년 전 짐바브웨와 칼라하리 사막 사이의 지각이 융기하면서 이 배수 경로는 막혔고, 칼라하리와 짐바브웨 및 잠비아의 바토카 형성 사이에는 마카디카디 호수로 알려진 거대한 고대호가 형성되었다. 이 호수는 원래 내륙 유역이었으며 자연적인 출구가 없었다. 약 2만 년 전 더 습한 기후 조건에서 마침내 범람하여 동쪽으로 배수되기 시작했고 현무암을 통과하여 바토카 협곡을 깎아냈다.[16][17][18]빅토리아 폭포의 최근 지질 역사는 바토카 협곡의 전체적인 형태, 즉 6개의 개별 협곡과 폭포의 8개의 과거 위치에서 볼 수 있다. 동서 방향의 협곡은 분쇄대 또는 수직 변위가 50m인 단층의 절리를 따라 정렬된 구조적 제어를 의미하며, 두 번째와 다섯 번째 협곡이 이에 해당한다. 이러한 약한 구조선을 따라 두부 침식이 발생하면 새로운 폭포선이 형성되고 이전 선이 버려진다. 남북 방향의 절리는 강물의 남쪽 흐름 부분을 제어한다. 그중 하나는 "끓는 솥"으로, 첫 번째 협곡과 두 번째 협곡을 연결한다.[30][11]
폭포는 이미 서쪽 강둑과 카타라크 섬 사이의 "악마의 폭포" 한쪽 면의 경사에서 다음 주요 협곡을 깎아내기 시작했을 수 있다. 현재 폭포의 가장자리는 이곳이 가장 낮으며 홍수 단계에서 가장 많은 물이 흐른다.[30]
잠베지강 가장자리의 현무암을 덮고 있는 층서주는 빅토리아 폭포 형성이라고 불리며, 자갈, 파이프 사암, 칼라하리 분지 모래, 풍성 모래 및 충적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 수로에서 약 5~6km 떨어진 강을 따라 15~45m의 절벽이 있으며, 절벽과 수로 사이에는 일련의 하안단구가 나타난다.[30]
5. 2. 폭포의 이동
원래 잠베지강 상류는 현재의 보츠와나를 통해 남쪽으로 흘러 림포포강과 합류했다.[14][15] 약 200만 년 전 짐바브웨와 칼라하리 사막 사이의 지각이 융기하면서 이 배수 경로는 막혔고, 칼라하리와 짐바브웨 및 잠비아의 바토카 형성 사이에는 마카디카디 호수로 알려진 거대한 고대호가 형성되었다. 이 호수는 원래 내륙 유역이었으며 자연적인 출구가 없었다. 약 2만 년 전 더 습한 기후 조건에서 마침내 범람하여 동쪽으로 배수되기 시작했고 현무암을 통과하여 바토카 협곡을 깎아냈다.[16][17][18]빅토리아 폭포의 최근 지질 역사는 바토카 협곡의 전체적인 형태, 즉 6개의 개별 협곡과 폭포의 8개의 과거 위치에서 볼 수 있다. 동서 방향의 협곡은 분쇄대 또는 수직 변위가 50m인 단층의 절리를 따라 정렬된 구조적 제어를 의미하며, 두 번째와 다섯 번째 협곡이 이에 해당한다. 이러한 약한 구조선을 따라 두부 침식이 발생하면 새로운 폭포선이 형성되고 이전 선이 버려진다. 남북 방향의 절리는 강물의 남쪽 흐름 부분을 제어한다. 그중 하나는 "끓는 솥"으로, 첫 번째 협곡과 두 번째 협곡을 연결한다.[30][11]
폭포는 이미 서쪽 강둑과 카타라크 섬 사이의 "악마의 폭포" 한쪽 면의 경사에서 다음 주요 협곡을 깎아내기 시작했을 수 있다. 현재 폭포의 가장자리는 이곳이 가장 낮으며 홍수 단계에서 가장 많은 물이 흐른다.[30]
잠베지강 가장자리의 현무암을 덮고 있는 층서주는 빅토리아 폭포 형성이라고 불리며, 자갈, 파이프 사암, 칼라하리 분지 모래, 풍성 모래 및 충적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 수로에서 약 5~6km 떨어진 강을 따라 15~45m의 절벽이 있으며, 절벽과 수로 사이에는 일련의 하안단구가 나타난다.[30]
잠베지강 상류의 현무암 대지에는 사암으로 채워진 큰 균열이 많이 존재한다. 현재 폭포가 있는 장소에는 동서(일부는 북동-남서)로 뻗어 있는 큰 균열군과, 그것들을 연결하듯이 남북으로 뻗어 있는 작은 균열군이 있다.
폭포는 과거 10만 년 이상 동안 사암의 균열을 침식시키며, Batoka Gorges를 북쪽으로 후퇴해 왔다. 폭포 하류의 협곡에서 폭포가 지나온 지질학적 역사를 볼 수 있다. 폭포 하류에 지그재그로 이어지는 Second Gorge에서 Songwe Gorge까지의 협곡은 각각이 각 시대의 폭포의 흔적이다. 이 협곡들은 과거의 폭포가 현재보다 컸다는 것을 보여준다.
현재 강은 북쪽에서 남쪽으로 First Gorge로 흘러들어가고 있으며, 이미 폭포의 서쪽 가장자리에 있는 Devil's Cataract에서 다음 시대의 폭포가 될 협곡이 침식되고 있다. 이것은 남북으로 뻗어 있는 작은 협곡이 아니라, 동북동으로 뻗어 있는 큰 협곡의 가장 서쪽 가장자리에 해당한다. 이것이 다음 세대의 빅토리아 폭포가 될 것이다.
6. 역사
빅토리아 폭포 주변에서는 300만 년 전 호모 하빌리스의 석기, 5만 년 전 중석기 시대의 도구, 1만 2000년 전 신석기 시대의 유물들이 발견되었다. 코이산어족 계통의 사람들이 철기를 사용하며 수렵 채집 생활을 하다가 반투족에게 대체되었다. 반투족은 이 폭포를 'Shungu na mutitima'라고 불렀고, 이후 마타벨레족은 'aManz' aThunqayo', 바츠와나인과 마콜로로인은 "천둥소리가 울리는 물안개"라는 뜻의 'Mosi-oa-Tunya'라고 불렀다.[22]
데이비드 리빙스턴은 1855년 유럽인 최초로 이 폭포를 발견하고 빅토리아 여왕의 이름을 따 빅토리아 폭포라고 명명했다. 그는 "영국에서는 이 아름다움을 상상할 수 없을 것이며, 날아다니는 천사들만이 이 광경을 보았을 것"이라고 기록했다.[25][26] 1860년, 리빙스턴은 존 커크와 함께 폭포를 다시 방문하여 상세한 조사를 진행했다. 이 외에도 포르투갈 탐험가 세르파 핀토, 체코 탐험가 에밀 홀루프, 영국 화가 토마스 베인스 등이 이 시기에 폭포를 방문했다.[27] 그러나 1905년 철도가 개통되기 전까지 유럽인들의 방문은 드물었다.
6. 1. 식민지 시대 이전
구석기 시대의 아슐리안 석기 유물과 올도완 도구가 폭포 주변의 고고학 유적지에서 발굴되었으며, 중기 석기 시대에 해당하는 상고안 도구와 루펨반 유물도 발견되었다.[19] 초기 철기 시대의 토기는 1960년대 초 마수마 댐 근처의 블레이 유적지에서 발굴되었다.[20] 철 제련의 증거 또한 서기 1천년 후반에 해당하는 정착지에서 발견되었다.[21]토칼레야로 알려진 남부 통가족은 폭포를 ''Shungu na mutitima''라고 불렀다. 늦게 도착한 마타벨레는 이를 ''aManz' aThunqayo''라고 불렀으며, 바츠와나와 마콜로로 (그들의 언어는 로지족이 사용)는 이를 ''Mosi-o-Tunya''라고 불렀다. 이 모든 이름은 기본적으로 "천둥치는 연기"를 의미한다.[22]
니콜라 드 페르가 1715년에 그린 지도에는 폭포가 정확한 위치에 명확하게 표시되어 있다. 또한 데이비드 리빙스턴이 140년 후에 따라간 무역로를 나타내는 점선도 표시되어 있다.[23] 자크 니콜라 벨린이 아베 앙투안 프랑수아 프레보 드 엑실을 위해 1750년경에 그린 지도에는 폭포가 "cataractes"로 표시되어 있으며, 잠베지강 북쪽에 있는 정착지가 당시 포르투갈과 우호적인 관계였다고 기록되어 있다.[24]
1855년 11월, 데이비드 리빙스턴은 1852년부터 1856년까지 잠베지강 상류에서 하구를 여행하면서 폭포를 처음으로 본 유럽인이었다. 폭포는 지역 부족들에게 잘 알려져 있었고, 보어족 사냥꾼들도 폭포를 알고 있었을 수 있으며, "세상의 끝"과 동등한 이름으로 아랍인들도 알고 있었을 수 있다. 유럽인들은 그들의 보고에 대해 회의적이었는데, 아마도 고원 지대에 산과 계곡이 없다는 사실 때문에 큰 폭포가 있을 것 같지 않다고 생각했기 때문일 것이다.[25][26]
리빙스턴은 강 상류에서 폭포에 도착하기 전에 폭포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고, 잠비아의 리빙스턴 섬으로 노를 저어 건너갔다.[11] 1860년, 리빙스턴은 이 지역으로 돌아와 존 커크와 함께 폭포에 대한 상세한 연구를 했다. 다른 초기 유럽 방문객으로는 포르투갈 탐험가 세르파 핀토, 1875년에 폭포와 그 주변의 첫 번째 상세한 지도를 만들었던 체코 탐험가 에밀 홀루프 (1880년 출판),[27] 그리고 폭포의 초기 그림을 그린 영국 예술가 토마스 베인스가 있었다. 그러나 1905년 철도 건설로 이 지역이 개방되기 전까지, 폭포는 다른 유럽인들에게 거의 방문되지 않았다. 일부 작가들은 포르투갈 사제 곤살루 다 실베이라가 16세기에 폭포를 처음으로 본 유럽인이라고 믿는다.[28][29]
빅토리아 폭포 주변에서는 300만 년 전의 호모 하빌리스의 석기, 5만 년 전(중석기 시대)의 도구, 그리고 1만 2000년 전(신석기 시대)의 무기, 장식품, 굴착 도구가 출토되었다. 이윽고 철기를 사용하며 수렵 채집 생활을 하는 코이산어족이 나타났고, 그들은 다시 반투족에게 대체되었다. 반투족은 이 폭포를 Shungu na mutitima라고 불렀다. 후에 이 지역에 도달한 마타벨레족(Matabele)은 aManz' aThunqayo라고 불렀다. 그리고 바츠와나인(Batswana)과 마콜로로인(Makololo)은 "천둥소리가 울리는 물안개"라는 의미로 Mosi-oa-Tunya라고 불렀다.
데이비드 리빙스턴은 1852년부터 1856년에 걸쳐 잠베지강 상류에서 하구까지 탐험했으며, 1855년 11월 16일에 유럽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이 폭포를 보게 되었다. 그리고 카누를 타고 강을 건너 현재 리빙스턴 섬(Livingstone Island)이라고 불리는 섬에도 상륙했다. 하지만, 보어인 정착민(Voortrekker)도 알고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 실제로 리빙스턴도 상류에 있을 때 이미 현지인으로부터 폭포의 존재를 전해 들었다. 유럽인들은, 처음에는 리빙스턴의 보고에 의구심을 품었다고 한다. 산도 골짜기도 없는 고원과 같은 장소에 거대한 폭포가 있다는 것을 도저히 믿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는 이미 상류에 있는 응고니 폭포(Ngonye Falls)에 감명을 받았지만, 빅토리아 폭포를 보고 매우 감명받아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의 이름을 따서 "빅토리아 폭포"라는 영명을 붙였다. 그는 폭포에 대해 다음과 같이 기록했다.
"영국에 있는 어떤 것으로도, 이 아름다움을 상상할 수 없습니다. 유럽인들이 일찍이 본 적이 없는 것입니다. 하지만, 날아다니는 천사들의 눈에는 이 훌륭한 광경이 보였음에 틀림없습니다."
7. 주변 환경
빅토리아 폭포 주변 지역은 주로 모파네 숲 사바나 지대가 넓게 펼쳐져 있으며, 미옴보나 로데시아 티크 숲, 관목 사바나 지역도 일부 존재한다. 강가와 폭포 위의 섬에는 야자수가 늘어선 강변 숲이 나타난다. 특히 폭포에서 뿜어져 나오는 물보라에 의해 열대 우림이 형성되어 있는데, 포드 마호가니, 흑단, 상아 야자, 야생 대추 야자, 바토코 자두[42], 덩굴식물 등이 자란다.[32]
이 지역에는 코끼리, 케이프 버팔로, 기린, 그랜트 얼룩말, 다양한 종류의 영양을 비롯한 풍부한 야생 동물이 서식하고 있다. 사자, 아프리카 표범, 남아프리카 치타는 가끔 보이며, 검은털원숭이와 비비는 흔하게 발견된다. 폭포 위의 강에는 하마와 악어가 많고, 아프리카코끼리는 건기에 특정 지점에서 강을 건넌다.[32]
협곡에서는 바위산양, 꿀오소리, 도마뱀, 아프리카발톱없는수달을 볼 수 있다. 타이타매, 베로독수리, 송골매, 점박이말똥가리 등 35종의 맹금류가 서식하며, 폭포 위에는 왜가리, 아프리카물수리 등 다양한 물새류가 흔하다.[32]
잠베지 강에는 폭포를 기준으로 상류에 84종, 하류에 39종의 물고기가 서식하여, 폭포가 이들의 서식지를 나누는 장벽 역할을 한다.[32] 그러나 최근 가뭄으로 인해 식생과 영양을 비롯한 동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7. 1. 국립공원


빅토리아 폭포에는 두 개의 국립공원이 있는데, 모시-오아-툰야 국립공원(66km²)[38]과 빅토리아 폭포 국립공원(23km²)[11]이다. 잠베지 국립공원은 빅토리아 폭포 국립공원의 남쪽 강둑(짐바브웨)에 있으며, 강을 따라 서쪽으로 40km 뻗어 있다.[11] 동물들은 짐바브웨에 있는 두 국립공원 사이를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으며, 남쪽의 마테치 사파리 지역, 카주마 판 국립공원, 황게 국립공원까지 이동 가능하다.[32]
잠비아 쪽에서는 울타리와 리빙스턴 외곽 지역 때문에 대부분의 동물들이 모시-오아-툰야 국립공원에 갇혀 지낸다. 범죄 예방을 위해 숙박 시설에서 설치한 울타리도 동물들의 이동을 제한하고 있다.[39]
보츠와나 쪽 국경에서는 초베 국립공원이 가까워, 빅토리아 폭포를 장기간 방문하는 많은 관광객들이 당일 여행으로 찾는다. 초베 국립공원은 황게 국립공원보다 더 다양한 동식물을 보유하고 있다.[40]
2004년에는 관광 경찰이라는 별도의 경찰 그룹이 신설되었다. 이들은 주요 관광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으며, 노란색 반사 조끼가 달린 제복으로 식별할 수 있다.[41]
7. 2. 식생
빅토리아 폭포 주변은 주로 모파네 숲 사바나가 발달해 있으며, 미옴보와 로데시아 티크 숲, 관목 사바나 지역도 일부 존재한다. 강가와 폭포 위의 섬에는 야자수가 늘어선 강변 숲이 나타난다. 특히 폭포에서 뿜어져 나오는 물보라에 의해 열대 우림이 형성되어 있는데, 포드 마호가니, 흑단, 상아 야자, 야생 대추 야자, 바토코 자두[42], 덩굴식물 등이 자란다.[32] 최근에는 가뭄으로 인해 식생과 영양을 비롯한 동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7. 3. 동물
국립공원에는 코끼리, 케이프 버팔로, 기린, 그랜트 얼룩말, 다양한 종류의 영양 등 풍부한 야생 동물이 서식한다. 사자, 아프리카 표범, 남아프리카 치타는 가끔 보인다. 검은털원숭이와 비비는 흔하다. 폭포 위의 강에는 하마와 악어가 많이 서식한다. 아프리카코끼리는 건기 동안 특정 지점에서 강을 건넌다.[32]바위산양, 꿀오소리, 도마뱀, 아프리카발톱없는수달은 협곡에서 볼 수 있지만, 주로 35종의 맹금류로 알려져 있다. 타이타매, 베로독수리, 송골매, 점박이말똥가리가 그곳에서 번식한다. 폭포 위에는 왜가리, 아프리카물수리, 다양한 종류의 물새류가 흔하다.[32]
이 강은 폭포 아래 39종, 폭포 위 84종의 물고기 서식지이다. 이는 폭포가 상류와 하류 잠베지강 사이의 효과적인 장벽임을 보여준다.[32]
8. 기후 변화의 영향
2020년 2월, 내셔널 지오그래픽은 폭포에 대한 극심한 기상 현상의 위협을 강조했다.[43] 기온 상승으로 인해 이 지역은 더 덥고 건조해지고 있다.[43] 연도별로 상당한 수량 변동이 있으며, 9월, 10월, 11월, 12월에는 일반적인 수량 흐름이 크게 감소한다.[44] 이는 가뭄이 심한 해에 특히 두드러지며, 이러한 현상은 더욱 빈번하고 강렬해지고 있다.[45] 이러한 현상은 폭포의 미관에 영향을 미쳤으며,[46] 빅토리아 폭포가 다른 세계 문화 유산들과 마찬가지로 존폐 위기에 놓인 관광지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46]
잠비아와 짐바브웨의 관광 업계에서는 폭포에 대한 위험을 인지하면서 큰 논쟁이 벌어졌다.[47] 이 지역의 많은 전문가들은 기후 변화와 그것이 폭포에서 쏟아져 내리는 물의 양에 미치는 영향을 부인하지 않지만, 그 이야기가 불완전하다고 주장한다.[48]
9. 관광
1980년 짐바브웨가 독립하면서 비교적 평화가 찾아왔고, 1980년대에는 관광이 다시 활성화되었다. 이 지역은 급류 래프팅, 빅토리아 폭포 다리에서의 번지 점프, 낚시, 승마, 카약, e-bike, 폭포 상공을 나는 관광 비행 등 모험 스포츠의 중심지로 발전했다.[32]
1990년대 말까지 매년 약 40만 명이 빅토리아 폭포를 방문했으며, 그 후 10년 동안 100만 명 이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빅토리아 폭포는 국립공원과 달리 국제 관광객보다 짐바브웨와 잠비아 방문객이 더 많으며, 버스와 기차로 접근할 수 있어 비교적 저렴하게 방문할 수 있다.
과거에는 짐바브웨 측 폭포 방문객 수가 잠비아 측보다 훨씬 많았는데, 이는 짐바브웨 측의 방문객 편의 시설이 더 많이 개발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2000년대 초반 짐바브웨를 방문하는 관광객 수는 로버트 무가베 대통령 지지자와 반대자 간의 정치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감소하기 시작했다. 2006년 짐바브웨 측 호텔 객실 점유율은 약 30%에 머무른 반면, 잠비아 측은 최고급 호텔의 요금이 하룻밤에 630USD에 달하며 거의 만실 상태였다.[33][34] 이러한 급속한 개발로 인해 국제 연합은 폭포의 세계 유산 지위를 박탈하는 것을 고려하게 되었다.[35] 또한, 폐기물 처리 문제와 폭포 환경에 대한 효과적인 관리 부족이 우려를 낳고 있다.[39]
잠비아 측 리빙스턴 섬 서쪽 끝에는 빅토리아 폭포 가장자리에 자연적으로 형성된 "악마의 수영장"이 있다.[36] 강 수위가 특정 수준, 일반적으로 9월에서 12월 사이에 이르면 암석 장벽이 소용돌이를 형성하여 물살이 최소화되어 모험심이 강한 수영객들이 폭포 위로 물이 쏟아지는 지점 앞에서 비교적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37]
잠베지강이 잠비아와 짐바브웨의 국경이 되면서, 그 중간에 있는 빅토리아 폭포는 두 나라 모두에서 방문할 수 있다. 두 나라 모두 폭포를 둘러싸도록 유료 자연 공원이 정비되어 있다. 공원은 높은 울타리로 둘러싸여 있으며, 공원에 들어가지 않으면 폭포에 가까이 갈 수 없다. 어느 쪽이든 산책로와 전망대를 갖추고 있지만, 산책로에는 울타리가 없는 곳이 많아, 절벽의 끝까지 갈 수도 있다.
두 나라는 폭포와 협곡으로 격리되어 있기 때문에 공원 내에서의 이동은 불가능하다. 잠비아 측과 짐바브웨 측을 모두 보려면 빅토리아 폭포 다리의 국경을 넘어야 한다. 서로의 입구는 2킬로미터 정도 떨어져 있다.
- 잠비아 측에서는 주로 First Gorge 협곡의 북쪽, 즉 폭포의 상류 및 하류의 동쪽 일부를 방문할 수 있다. 떨어지는 물을 상류 측에서 가까이 볼 수 있는 것은 잠비아 측뿐이다. 수량이 적은 시기에는 폭포의 절벽을 걸을 수도 있다. 상류 측은 폭포의 박력에서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흐름이 완만하며, 물놀이도 가능하다. 하류에서는 폭포를 정면에서 바라볼 수도 있다. 다만, 잠비아 측에서 보이는 것은 원래 수량이 적은 폭포의 동쪽이며, 갈수기에는 폭포가 말라 단지 절벽으로만 보이게 될 수도 있다.
- 짐바브웨 측에서는 주로 First Gorge 협곡의 남쪽, 즉 폭포의 하류 대부분을 방문할 수 있다. 폭포를 정면에서 볼 수 있으며, 서쪽은 수량이 많기 때문에 갈수기에도 폭포의 박력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빅토리아 폭포를 상징하는 Devil's Cataract 및 Main Falls는 짐바브웨 측에서만 볼 수 있다. 반면, 증수기에는 솟아오르는 물안개로 폭포가 거의 보이지 않을 수도 있다.
가장 짜릿한 어트랙션 중 하나로 데블스 풀(Devil's Pool)이 있다. 이곳은 폭포 가장자리, 정확히 폭포수가 떨어지는 바로 그 지점에 있는 천연 수영장으로, 수량이 적은 시기(대략 9월부터 12월까지)에는 실제로 들어갈 수 있다. 데블스 풀은 리빙스턴 섬에서 서쪽으로 50미터 정도 떨어져 있으며, 보트 등을 이용하여 리빙스턴 섬에 상륙한 후 데블스 풀로 향한다. 시기에 따라서는 리빙스턴 섬에서 데블스 풀까지 직접 헤엄쳐 가야 할 필요가 있다. 기본적으로 안전하지만, 사망 사고도 몇 건 발생했다.
1905년 완공된 빅토리아 폭포 다리는 세컨드 조지에 놓인 철도도로 병용교이며, 잠비아와 짐바브웨의 국경이기도 하다. 각각 출입국 심사장은 다리에서 도보로 10분 정도 떨어진 곳에 있다. 폭포로 떨어진 물이 퍼스트 조지에서 세컨드 조지로 흘러가는 모습을 관찰하기에 적합하며, 요금을 지불하지 않고 폭포를 볼 수 있는 몇 안 되는 장소 중 하나이기도 하다. 높이 100미터 이상의 번지 점프가 유명하다. 2010년 시점에는 화물 열차만 운행하고 있다.
빅토리아 폭포는 그 구조상, 지상에서 전체 모습을 조망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헬리콥터를 이용한 관광 비행이 이루어지고 있다. 폭포 상공만을 비행하는 소요시간 15분 정도의 코스부터 국립공원의 동물들까지 관찰할 수 있는 30분 정도의 코스까지 다양한 플랜이 마련되어 있다. 2인승 모터 행글라이더 (Microlight)로 관광 비행도 가능하다.
폭포 하류에서는 박력 넘치는 래프팅을 즐길 수 있다. 그 급류로 인해 난이도가 높은 코스로 알려져 있으며, 고무보트에서 떨어지거나 고무보트 자체가 전복되는 경우도 적지 않지만,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는 드물다. 시기에 따라 출발 지점이 다르며, 수량이 적은 시기에는 폭포 아래 웅덩이 근처에서 출발할 수 있다.
폭포 상류에는 여러 국립공원이 있어 야생동물의 보고이다. 사파리는 이들을 사륜구동차나 보트를 타고 관찰하는 것으로, 특히 초베 국립공원(보츠와나)은 폭포 주변에서 당일치기로도 가능하여 참가자가 많다.
9. 1. 접근성
1900년경, 세실 로즈가 이끄는 영국 남아프리카 회사는 잠베지강 상류의 광물 채굴권과 식민지 지배, 더 나아가 상아, 가죽, 폭포 북동부에서의 벌목 등을 노리고 진출했다. 이에 맞춰 폭포 주변으로 유럽인들의 이주가 시작되었다.[31] 당시 폭포 상류 몇 킬로미터 지점에 있는 Old Drift라는 곳에 강을 건너는 철선이 설치되어 있었고, 그것을 따라 통나무배나 바지선으로 강을 건넜다.세실 로즈는 카이로와 케이프타운을 철도로 연결하는 것을 생각하고 있었고, 잠베지강에 다리를 건설하기로 했다. 그는 지나가는 열차에 폭포의 물보라가 닿는 곳에 다리를 건설해야 한다고 주장하여 Second Gorge가 선택되었다. 그리고 1905년, 빅토리아 폭포 다리가 완성되었다.[11]
1905년에는 남쪽의 케이프타운과, 1909년에는 북쪽의 벨기에령 콩고가 철도로 연결되어 유럽인들이 쉽게 방문할 수 있게 되었다. 당시 폭포 북쪽의 북로데시아 (현 잠비아)와 남로데시아 (현 짐바브웨)는 모두 영국령이었고, 관광지로서의 인기는 급상승했다. 그리고 빅토리아 폭포 마을은 관광 거점으로 발전했다.
1964년, 북로데시아는 잠비아로 독립했다. 1965년, 로디지아 (구 남로디지아 = 현 짐바브웨)는 백인 지배를 유지한 채 일방적인 독립 선언 (Unilateral Declaration of Independence)을 했지만, 이 UDI는 잠비아, 영국을 비롯한 많은 국가에서 국가 승인을 받지 못했다. 1966년에는 로디지아에 대해 유엔에 의한 경제 제재가 시작되었고, 같은 해 잠비아는 로디지아와의 국경을 제한하거나 폐쇄했다.
1972년, 로디지아는 백인 정권과 흑인 게릴라 간의 내전에 돌입했다. 로디지아 정권은 잠비아에서 흑인 게릴라가 침입하는 것을 막기 위해 폭포와 협곡을 부분적으로 출입 금지하고 병사를 배치했다. 이러한 영향으로 로디지아 측뿐만 아니라 잠비아 측 관광객도 감소하게 되었다.
1980년에 로디지아는 짐바브웨로 정식 독립했으며, 같은 해 잠비아와의 국경도 완전히 개통되었다. 그 후 평화가 회복되면서 빅토리아 폭포도 관광지로서 발전이 계속되었다. 현재는 급류를 따라 내려가는 래프팅, 빅토리아 폭포 다리에서의 번지 점프, 스포츠 피싱, 승마, 카약, 헬리콥터를 이용한 관광 비행 등 다양한 액티비티의 거점이 되고 있다.
1990년대 말에는 연간 30만 명이 방문하게 되었다. 동물 보호 구역의 관광객이 외국인 중심인 것과는 대조적으로, 잠비아인과 짐바브웨인이 많다. 이는 철도나 버스 등의 대중교통으로 저렴하게 방문할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의 인기 프로그램 『어메이징 레이스』의 초창기 로케지로도 선정되었다.
관광의 거점이 되는 도시는 리빙스턴 시(잠비아)와 빅토리아 폭포 마을(짐바브웨)이다. 후자가 폭포에 훨씬 더 가깝고, 숙박 시설과 음식점의 수도 많기 때문에, 관광객의 대부분이 짐바브웨 쪽에 체류한다. 단, 2000년대 초반에는 로버트 무가베 대통령(당시)의 독재에 따른 짐바브웨 국내의 혼란으로 인해, 짐바브웨 측의 관광객은 감소했다. 2006년에는 짐바브웨 측 호텔의 가동률이 30%까지 떨어졌지만, 동시기 잠비아 측에서는 1박에 630USD의 고급 호텔이 거의 만실이었다.
너무나 급속한 폭포 주변의 개발에, 유네스코가 세계 유산의 등록 취소를 시사한 적도 있다. 급증하는 쓰레기 문제, 폭포 주변의 환경 파괴에 대해서는 현재에도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다.
다음은 모두 2010년 시점의 정보이다. 또한, 잠비아 측과 짐바브웨 측을 연결하는 교통 수단은 택시뿐이다.
; 잠비아 측
리빙스턴 시가 관광 거점이다. 시 중심부에서 폭포 입구까지 약 10km, 거기에서 국경(빅토리아 폭포교)까지 800m이다. 시내 호텔 외에도 폭포에서 도보 거리에 2개의 고급 호텔이 있다. 시내 교통은 택시뿐이다.
- 항공기 - 시 중심부에서 약 5km 떨어진 곳에 리빙스턴 공항이 있다. 루사카, 요하네스버그, 넬스프루이트, 케이프타운, 나이로비에서 오는 항공편이 있다.
- 철도 - 시 중심부에서 1.5km 떨어진 곳에 리빙스턴역이 있다. 잠비아 철도 시스템(RSZ:Railway System of Zambia)의 좌석 열차가 주 4회 루사카까지 운행하며, 그 중 2회는 키트웨까지 간다. 루사카까지 18시간, 키트웨까지 34시간이 걸린다.
- 버스 - 시 중심부 남쪽에 버스 터미널이 있다. 루사카와 장거리 버스가 운행된다. 소요 시간은 7시간이다.
; 짐바브웨 측
빅토리아 폭포 마을이 관광 거점이다. 시 중심부에서 폭포 입구까지 1.2킬로미터, 거기서 국경(빅토리아 폭포 다리)까지 1.3킬로미터이다. 시내 교통은 택시뿐이다. 시내에는 다양한 등급의 호텔이 있다.
- 항공기 - 마을 중심부에서 약 20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빅토리아 폭포 공항이 있다. 하라레, 브라와요, 요하네스버그, 케이프타운, 넬스프로이트, 나이로비, 빈트후크, 아디스아바바, 카사네에서 오는 항공편이 있다.
- 철도 - 마을 중심부에서 500미터 떨어진 곳에 빅토리아 폭포 역이 있다. 짐바브웨 국철(NRZ:National Railways of Zimbabwe)에 의한 전통적인 침대 열차가 매일 브라와요와 연결된다. 소요 시간은 약 14시간이다. 또한, 로보스 레일에 의한 호화 침대 열차가 2주에 1번 프리토리아와 왕복한다.
- 버스 - 마을의 중심이 되는 시장 옆에 버스 터미널이 있다. 브라와요 및 빈트후크와 장거리 버스가 운행된다. 브라와요까지 소요 시간은 5시간, 빈트후크까지는 20~22시간이다.
9. 2. 비자
잠비아와 짐바브웨는 관광객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다. 빅토리아 폭포 다리 국경에서는 두 나라 모두 비교적 간단한 절차로 비자를 발급하여 관광객들이 쉽게 왕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일본인의 경우 비자는 현장에서 발급되며, 사전에 취득할 필요는 없다. 단, 비자는 유료이다. 출국 후 상대국에 입국하지 않고 돌아오는 경우에는 비자가 필요하지 않으므로, 단순히 빅토리아 폭포 다리까지만 갔다가 돌아오는 것은 요금이 부과되지 않는다. 2014년에는 양국의 공통 비자인 "KAZA 비자"가 발급되기 시작했다.9. 3. 관광 명소
1990년대 말까지 매년 약 40만 명이 빅토리아 폭포를 방문했으며, 이는 다음 10년 동안 100만 명 이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빅토리아 폭포는 게임 공원과 달리 국제 관광객보다 짐바브웨와 잠비아 방문객이 더 많으며, 버스와 기차로 접근할 수 있어 비교적 저렴하게 방문할 수 있다.과거에는 짐바브웨 측 폭포 방문객 수가 잠비아 측보다 훨씬 많았는데, 이는 짐바브웨 측의 방문객 편의 시설이 더 많이 개발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2000년대 초반 짐바브웨를 방문하는 관광객 수는 로버트 무가베 대통령 지지자와 반대자 간의 정치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감소하기 시작했다. 2006년 짐바브웨 측 호텔 객실 점유율은 약 30%에 머무른 반면, 잠비아 측은 최고급 호텔의 요금이 하룻밤에 630USD에 달하며 거의 만실 상태였다.[33][34] 이러한 급속한 개발로 인해 국제 연합은 폭포의 세계 유산 지위를 박탈하는 것을 고려하게 되었다.[35] 또한, 폐기물 처리 문제와 폭포 환경에 대한 효과적인 관리 부족이 우려를 낳고 있다.[39]
세실 로즈는 카이로와 케이프타운을 철도로 연결하는 것을 생각하고 있었고, 잠베지강에 다리를 건설하기로 했다. 그는 지나가는 열차에 폭포의 물보라가 닿는 곳에 다리를 건설해야 한다고 주장하여 Second Gorge가 선택되었다. 그리고 1905년, 빅토리아 폭포 다리가 완성되었다.
1905년에는 남쪽의 케이프타운과, 1909년에는 북쪽의 벨기에령 콩고가 철도로 연결되어 유럽인들이 쉽게 방문할 수 있게 되었다. 당시 폭포 북쪽의 북로데시아 (현 잠비아)와 남로데시아 (현 짐바브웨)는 모두 영국령이었고, 관광지로서의 인기는 급상승했다. 그리고 빅토리아 폭포 마을은 관광 거점으로 발전했다.
1964년, 북로데시아는 잠비아로 독립했다. 이듬해인 1965년, 로디지아 (구 남로디지아 = 현 짐바브웨)는 백인 지배를 유지한 채 일방적인 독립 선언 (UDI)을 했지만, 이 UDI는 잠비아, 영국을 비롯한 많은 국가에서 국가 승인을 받지 못했다. 1966년에는 로디지아에 대해 유엔에 의한 경제 제재가 시작되었고, 같은 해 잠비아는 로디지아와의 국경을 제한하거나 폐쇄했다.
1972년, 로디지아는 백인 정권과 흑인 게릴라 간의 내전에 돌입했다. 로디지아 정권은 잠비아에서 흑인 게릴라가 침입하는 것을 막기 위해 폭포와 협곡을 부분적으로 출입 금지하고 병사를 배치했다. 이러한 영향으로 로디지아 측뿐만 아니라 잠비아 측 관광객도 감소하게 되었다.
1980년에 로디지아는 짐바브웨로 정식 독립했으며, 같은 해 잠비아와의 국경도 완전히 개통되었다. 그 후 평화가 회복되면서 빅토리아 폭포도 관광지로서 발전이 계속되었다. 현재는 급류를 따라 내려가는 래프팅, 빅토리아 폭포 다리에서의 번지 점프, 스포츠 피싱, 승마, 카약, 헬리콥터를 이용한 관광 비행 등 다양한 액티비티의 거점이 되고 있다.
잠베지 강이 잠비아와 짐바브웨의 국경이 되면서, 그 중간에 있는 빅토리아 폭포는 두 나라 모두에서 방문할 수 있다. 두 나라 모두 폭포를 둘러싸도록 유료 자연 공원이 정비되어 있다. 공원은 높은 울타리로 둘러싸여 있으며, 공원에 들어가지 않으면 폭포에 가까이 갈 수 없다. 어느 쪽이든 산책로와 전망대를 갖추고 있지만, 산책로에는 울타리가 없는 곳이 많아, 절벽의 끝까지 갈 수도 있다.
두 나라는 폭포와 협곡으로 격리되어 있기 때문에 공원 내에서의 이동은 불가능하다. 잠비아 측과 짐바브웨 측을 모두 보려면 빅토리아 폭포 다리의 국경을 넘어야 한다. 서로의 입구는 2킬로미터 정도 떨어져 있다.
잠비아 측에서는 주로 First Gorge 협곡의 북쪽, 즉 폭포의 상류 및 하류의 동쪽 일부를 방문할 수 있다. 떨어지는 물을 상류 측에서 가까이 볼 수 있는 것은 잠비아 측뿐이다. 수량이 적은 시기에는 폭포의 절벽을 걸을 수도 있다. 상류 측은 폭포의 박력에서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흐름이 완만하며, 물놀이도 가능하다. 하류에서는 폭포를 정면에서 바라볼 수도 있다. 다만, 잠비아 측에서 보이는 것은 원래 수량이 적은 폭포의 동쪽이며, 갈수기에는 폭포가 말라 단지 절벽으로만 보이게 될 수도 있다.
짐바브웨 측에서는 주로 First Gorge 협곡의 남쪽, 즉 폭포의 하류 대부분을 방문할 수 있다. 폭포를 정면에서 볼 수 있으며, 서쪽은 수량이 많기 때문에 갈수기에도 폭포의 박력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빅토리아 폭포를 상징하는 Devil's Cataract 및 Main Falls는 짐바브웨 측에서만 볼 수 있다. 반면, 증수기에는 솟아오르는 물안개로 폭포가 거의 보이지 않을 수도 있다.
가장 짜릿한 어트랙션 중 하나로 데블스 풀(Devil's Pool)이 있다. 이곳은 폭포 가장자리, 정확히 폭포수가 떨어지는 바로 그 지점에 있는 천연 수영장으로, 수량이 적은 시기(대략 9월부터 12월까지)에는 실제로 들어갈 수 있다. 데블스 풀은 리빙스턴 섬에서 서쪽으로 50미터 정도 떨어져 있으며, 보트 등을 이용하여 리빙스턴 섬에 상륙한 후 데블스 풀로 향한다. 시기에 따라서는 리빙스턴 섬에서 데블스 풀까지 직접 헤엄쳐 가야 할 필요가 있다. 기본적으로 안전하지만, 사망 사고도 몇 건 발생했다.
1905년 완공된 빅토리아 폭포 다리는 세컨드 조지에 놓인 철도도로 병용교이며, 잠비아와 짐바브웨의 국경이기도 하다. 각각 출입국 심사장은 다리에서 도보로 10분 정도 떨어진 곳에 있다. 폭포로 떨어진 물이 퍼스트 조지에서 세컨드 조지로 흘러가는 모습을 관찰하기에 적합하며, 요금을 지불하지 않고 폭포를 볼 수 있는 몇 안 되는 장소 중 하나이기도 하다. 높이 100미터 이상의 번지 점프가 유명하다. 2010년 시점에는 화물 열차만 운행하고 있다.
빅토리아 폭포는 그 구조상, 지상에서 전체 모습을 조망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헬리콥터를 이용한 관광 비행이 이루어지고 있다. 폭포 상공만을 비행하는 소요시간 15분 정도의 코스부터 국립공원의 동물들까지 관찰할 수 있는 30분 정도의 코스까지 다양한 플랜이 마련되어 있다. 2인승 모터 행글라이더 (Microlight)로 관광 비행도 가능하다.
폭포 하류에서는 박력 넘치는 래프팅을 즐길 수 있다. 그 급류로 인해 난이도가 높은 코스로 알려져 있으며, 고무보트에서 떨어지거나 고무보트 자체가 전복되는 경우도 적지 않지만,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는 드물다. 시기에 따라 출발 지점이 다르며, 수량이 적은 시기에는 폭포 아래 웅덩이 근처에서 출발할 수 있다.
폭포 상류에는 여러 국립공원이 있어 야생동물의 보고이다. 사파리는 이들을 사륜구동차나 보트를 타고 관찰하는 것으로, 특히 초베 국립공원(보츠와나)은 폭포 주변에서 당일치기로도 가능하여 참가자가 많다.
10. 세계유산
짐바브웨에서는 '''빅토리아 폭포''', 잠비아에서는 '''모시 오아 투냐'''(Mosi-oa-Tunya, "천둥 소리가 나는 물안개"라는 의미)가 공식 명칭이다. 세계유산 등록명은 이 두 가지를 병기하고 있다.
10. 1. 등재 기준
빅토리아 폭포는 다음의 등록 기준을 충족한다.- 기준 (7): 뛰어난 자연 현상 또는 특별한 아름다움과 미적 중요성을 지닌 지역을 포함한다.
- 기준 (8): 생명의 역사, 지구의 지형을 특징짓는 주요한 진행 중인 지질학적 과정 또는 지형학적 특징을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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